오는 11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이상이가 ‘마이 데몬’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2일 굿프렌즈컴퍼니는 이상이가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굿프렌즈컴퍼니 ⓒ굿프렌즈컴퍼니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굿프렌즈컴퍼니에 따르면 이상이는 이 드라마에서 미래그룹 계열사인 미래 투자 대표 주석훈 역을 맡았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도도희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인물이다.

이상이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과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그리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오월의 청춘’, ‘한 번 다녀왔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을 비롯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레드북’, ‘인 더 하이츠’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