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영숙 無”…‘나는 솔로’ 16기 女 출연진 우정 여행

지난 12일 16기 영자는 자기 채널을 통해 출연진들과 최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월 중순 영자, 순자, 정숙 등은 함께 만나 자리를 가지고 여행을 즐겼다.

이어 영자는 현숙과 식당에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라이브 방송 다음 날 자고 일어나서 바로 순댓국 맛집으로 향한 현숙 언니”라는 멘트를 남기며 현숙과의 친분도 전했다.

하지만 옥순, 영숙은 이들과 함께 하지 않았다. 옥순은 16기 남성들과는 SNS 친구 관계지만 여성 출연진과는 모두 관계를 끊었다. 영숙 또한 순자를 제외하고는 여성 출연자들과 팔로우를 하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옥순은 영숙이 라방 등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입에 올리자, 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 밝히며 파장이 예고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