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문세윤과 연정훈이 고난의 미션을 예감한다.
15일(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선 ‘가을동화’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저주를 풀지 못한 여섯 멤버는 일단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점심 식사 현장에 도착한다.
‘카렌뚱’인 문세윤은 노래가 흘러나오면 자동적으로 춤을 추고, 연정훈과 김종민은 정각이 될 때마다 ‘가을동화’ 드라마를 재연한다. ‘딘어공주’ 딘딘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몸개그의 열정을 선보인다.
이때 먹음직스러운 한 상을 받은 멤버들은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러나 계속된 댄스에 지칠 대로 지친 ‘카렌뚱’ 문세윤은 “운명은 정해져 있어”라고 체념하고 장발을 휘날리던 ‘연혜교’ 연정훈 역시 거친 앞날을 예상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15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 ‘지구 위 블랙박스’ 기후 난민 된 박병은 “인간은 이기적”…무슨 사연?
- ‘선녀들’ 고등학생 전현무 사진 공개…인싸 반장의 독보적 존재감
-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은, 추락하는 이유미 위해 몸 던져 ‘운명적 재회’
- 손헌수, 오늘(15일) 결혼….절친 박수홍 ‘신혼여행’ 따라간다 [종합]
- 이국주 “고3때 이효리였다…원더걸스 선예가 내 팬”…전참시, 증거 공개[종합]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