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 박하선이 임수향을 극찬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돌아온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동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수향이 한혜진과 박하선으로부터 훈훈한 외모 칭찬 릴레이를 받으며 언니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박하선은 “수향이가 알고 보니 되게 섹시하더라, 내가 남자였으면 바로 번호 땄을거다”라며 막내 임수향의 섹시한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혜진 역시 막내 임수향의 몸매를 극찬했는데, “수향이의 몸매를 갖고 싶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막내 임수향에 대한 인형 같은 모태 미모를 인정하며 외모 칭찬을 멈추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임수향은 무결점 피부를 위한 관리 비결까지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매일 아침 팩을 붙인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해서 붙이는데, 집에서 팩을 붙인 채로 샵을 가기도 한다”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전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그런데 가끔 팩을 붙이고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주민들과 마주치면 제 모습에 깜짝 놀라셔서 최대한 구석에 있다가 차에 올라탄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임수향, 한혜진, 박하선의 이야기는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실은…서태지, 아내 이은성 감금설의 전말 (16일 난리 난 방송)
- 얼마나 무겁기에… 일본 항공사가 스모 선수들 대거 탑승하자 내린 긴급 조치
- [위키뉴스] “알록달록 몬스터가 나타났다!” 귀엽다며 인기 폭발한 ‘노루페인트’ 콜라보 전시
- 남자와 모텔서 성관계 중 갑자기 하기 싫어진 여성 “강간죄로 고소”
- “건조한 환절기에 필수” 예뻐서 유명해졌다는 괴물성능 가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