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30)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SM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기회사에서 연기와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디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에 도전했다. 같은 해 영화 ‘카트’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디오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M 떠나 홀로서기 나서는 디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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