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이 식탐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조유리는 “‘독전’을 보면서 난 언제쯤 저런 포스를 얻을 수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해 역시 “아까 등장하시는데 좀 쫄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유리는 “자기 관리 끝판왕 아니시냐. 건강한 워너비 몸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서연은 “저는 식탐이 너무 많아서 되게 많이 먹는다. 많이 먹으면 살찌니까 덜 찌는 음식을 계속 연구하게 되는 것 같다. 근데 또 맛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진서연은 “만삭 때 28㎏가 쪄서 78㎏였다”며 “40일 만에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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