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배우 로운과 만났다.

20일 야노 시호는 “Nice to meet you”라며 로운과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야노 시호는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행사장에서 로운과 만난 모습이다. 야노 시호와 로운은 다정하게 서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청 패션의 로운은 훈훈한 비주얼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로운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했는데, 야노 시호는 “넷플릭스 ‘연모’의 그의 연기에 얼마나 울었는지. 처음 만난 로운 씨는 사랑이도 알아봐주었고 너무 친절했어요”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로운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했으며,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드라마 ‘혼례대첩’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야노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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