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모델로 잘 어울리는 ‘스윗한’ 매력의 아이돌로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꼽혔다.

디시인사이드가 지난달 22~28일 ‘카페 모델로 잘 어울리는 ‘스윗한’ 매력의 아이돌은?’이라고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 뷔가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뷔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뷔는 총 투표수 1만 3527표 중 7732표(57.16%)표를 차지했다. 2위는 2751표(20.34%)를 차지한 가수 하성운, 3위는 1411표(10.43%)를 기록한 그룹 템페스트 한빈이었다.

가수 하성운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7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그룹 템페스트 한빈이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그룹 크래비티 민희, 그룹 아스트로 라키, NCT 해찬, 가수 김재중, 가수 강다니엘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최근 방탄소년단 일부 멤버가 배우 이선균이 출입하던 유흥업소에 드나들었다는 루머가 퍼졌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2명이 마약 스캔들에 연루된 유흥업소의 단골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하이브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해당 장소를 알지 못하며 방문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미 일부 근거 없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착수했으며, 계속되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27일 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 자극적인 섬네일을 활용한 악의적인 방송으로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만큼, 소속사는 금일 내로 루머를 생성하고 재확신시킨 최초 보도 매체 및 해당 유튜브 채널을 수사기관에 고소하여 방탄소년탄의 명예를 회복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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