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0_K-POP RADAR 컨퍼런스 두번째 세션_image
/스페이스오디티

스페이스오디티가 만든 케이팝 전문 컨퍼런스 ‘2023 K-POP RADAR 컨퍼런스’가 전 세계가 궁금해하는 케이팝의 ‘Next(넥스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K-POP RADAR 컨퍼런스’는 케이팝레이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오전 공식 오픈한다. 이 가운데 두 번째 세션 ‘데이터로 바라보는 케이팝의 다음 세대’에 대한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케이팝의 새로운 챕터를 이끌어 나갈 ‘Next Generation’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데이터로 바라보는 케이팝의 다음 세대’ 세션에서는 ‘세대를 막론한 활약’, ‘새로운 방법론의 등장’, ‘차트 밖의 아이돌’ 등의 주제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우선 ‘세대를 막론한 활약’이란 주제와 관련해서는 뉴진스를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에스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급성장한 4세대 아이돌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다. 또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 중인 5세대 아이돌, 아직까지 견고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세븐틴, 아이유 등 3세대 아티스트들의 데이터를 살펴볼 예정이다.

‘새로운 방법론의 등장’에서는 피프티피프티, 지수, 정국, 뉴진스, 블랙핑크 등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숏폼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본다. 이어 버추얼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메이브와 플레이브의 기술과 ‘K’를 뺀 ‘K팝’에 대해 논할 계획이다.

또한 ‘차트 밖의 아이돌’과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20위권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케이팝 전문 평론가들이 눈여겨본 ‘올해의 PICKS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데이터로 바라보는 케이팝의 다음 세대’ 세션에서는 음악 평론가 김영대, 김윤하, 스페이스오디티의 박신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대화를 펼친다.

올해 ‘2023 K-POP RADAR 컨퍼런스’의 새로운 키워드는 ‘NEW CHAPTER'(뉴 챕터)로,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2023 케이팝 세계지도’를 비롯해 ‘데이터로 바라보는 케이팝의 다음 세대’, ‘올해의 숨은 명곡’, ‘올해의 케이팝 마케팅’, ‘기술이 만들어낸 이야기, 플레이브’, ‘트렌드 키워드: 케이팝 러버스 클럽’ 등이다. 각 세션들에는 차우진, 김윤하, 김영대 등의 케이팝 전문 평론가를 비롯하여 모노트리 황현 프로듀서, 조윤경 작사가, FIG 대표 이승환, 플레이브 박다겸 CSO, 스페이스오디티 대표 김홍기 등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저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케이팝레이더 유튜브에서 11월 무료로 전 세션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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