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11일 하원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재미있었다. 이제 먹고 마시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원미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입고 실내에서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아이를 낳은 몸매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S라인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방송에도 출연해 미국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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