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 그룹 스트레이키즈, 가수 강다니엘, 그룹 판타지보이즈가 팬들의 선택을 맡아 1위의 주인공이 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스타랭킹 투표 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서는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4회 최애 스타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 김호중, 강다니엘 4관왕 획득
 김호중과 강다니엘이 제4회 최애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호중과 강다니엘이 제4회 최애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제4회 트로트 최애 스타에는 김호중이 무려 득표율 70%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벌써 4관왕을 차지했다. 2위는 23%의 득표율을 보인 강혜연이 차지했으며, 3위는 안성훈(3%)이 자리했다. 이어 황영웅, 송가인, 영기, 김희재, 이찬원, 정다경, 임영웅이 차례대로 4위부터 10위까지에 안착했다.

강다니엘은 제1회, 제2회, 제3회 K탑스타 솔로 최애 스타 최종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또 솔로 최애 스타 1위의 주인공이 됐다.

2위에는 아이유가 득표율 15%로 이름을 올렸다. 11%의 득표율을 보인 윤하는 근소한 투표차로 3위에 올랐다.

# 스트레이키즈, 새로운 그룹 최애 스타

제4회 그룹 최애 스타에서 스트레이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49%의 특표율로 1위에 차지했다. 2위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2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 판타지보이즈, 넘사벽 득표율로 New스타 최애 스타 최종 1위
 블랙핑크, 제로베이스원, 스트레이키즈가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영구 기자
블랙핑크, 제로베이스원, 스트레이키즈가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영구 기자

그룹 판타지보이즈는 제4회 K탑스타 New스타 최애 스타 최종 1위에 차지했다. 무려 판타지보이즈(소울,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 김우석, 홍성민, 오현태, 김규래, 케이단)는 득표율 96%를 얻었다. 뒤이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더윈드(신재원, 김희수, 타나톤, 최한빈, 박하유찬, 안찬원, 장현준), 김소연,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가 이름을 올렸다.

‘K탑스타’는 솔로, 그룹, 트로트, New스타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K탑스타’를 통해 오픈된 인기 투표는 4주간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다양한 방법으로 ‘별’이라는 투표권을 부여받아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랭킹 1~3위로 선정되는 가수에게는 ‘K탑스타’ 홈페이지에 축하광고가 게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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