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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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그분들 좋은 소식(금융치료)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철이 미국 항공회사에서 근무 중인 모습이 담겼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상철은 목에 사원증을 걸어 경력을 증명했다.
앞서 상철은 ‘나는 솔로’에서 비행기 제조업체에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짝’에 출연한 적 있는 상철의 형도 보잉사에서 재직 중이라며, 상철이 자신의 형의 경력을 자신의 것으로 포장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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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상철은 자신의 실명이 담긴 명함을 공개하면서 보잉사 경력 증명서 사진도 올렸다. 당시 그는 “오리엔테이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달 있으면 근무 10년째다. 5년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주는 감사패인데, 볼 때마다 회사의 모토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철은 최근 라이브에서 함께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6기 영철과 변혜진을 언팔로우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변혜진과 진지하게 만났었고, 그러다 미국으로 돌아와 깔끔하고 좋게 헤어졌다”라며 “(영철과 변혜진이) 좋게 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내가 모르는 뭔가가 흐르고 있고, 그 흐름에 내가 어정쩡하게 낀 것 같아 뺀 것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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