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가 다시 대중을 찾는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에 열린다. 자리에는 황성호 PD, 정경욱 PD를 비롯해 마스터 6인 원밀리언, 베베, 훅, 잼 리퍼블릭, 라치카, 마네퀸 등 각 리더들이 함께 한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댄스신을 뒤엎을 10대 댄서 발굴을 향한 여정을 그려낸다.
Mnet의 메가 IP의 흥행 계보를 잇는 프로그램으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시즌1의 경우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인기와 화제성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순간 최고 시청률 3.9%까지 치솟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제 12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이 21일 오후에 열린다.
‘대한민국을 빛낸 10인의 대상’은 대중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통해 탁월한 성취를 거둔 인물들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날 엘리스 소희,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마네퀸 크루, 래퍼 치타, 전 야구선수 정근우, 모델 송해나, 방송인이자 연기자 김민교, 개그맨 정성호, 가수 박군, 배우 장희진, 심형탁, 이철민, 배슬기 등이 참석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 경정 남은 시즌 참고할 베팅 포인트…적중률 높이려면 살펴라
- 7년 만의 안테나 새 얼굴…주인공은 ‘드류보이’(공식)
- 바다 ‘귀여운 브이자를 그리며’ [MK포토]
- 리아킴 ‘넘치는 자신감’ [MK포토]
- 펑키와이 ‘마네퀸이 따로없네’ [MK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