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은 성악가로 데뷔 후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 더욱 대중과 만나고 있다. 특히 김호중은 다사다난했던 청소년기를 거친 것으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그의 인생 이야기는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되기까지 했다. 

‘파파로티’ 이후 김호중의 영화가 또 공개됐다. 해당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무려 5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5만 관객 본 김호중 영화, 이제 안방서 본다

영화 '바람따라 만나리:김호중의 계절' 한 장면. 사진제공=CGV
영화 ‘바람따라 만나리:김호중의 계절’ 한 장면. 사진제공=CGV

‘트바로티’ 김호중의 공연을 안방에서 본다.

오는 11월29일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영화 ‘바람따라 만나리:김호중의 계절'(감독 오윤동)이 IPTV와 VOD서비스로 오픈한다.

‘바람 따라 만나리: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명의 팬들과 만난 김호중의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로 지난 10월28일 개봉했다.

‘바람 따라 만나리:김호중의 계절’에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살린 생생한 현장감과 비하인드, 여행지에서 느끼는 김호중의 소회가 담겨 있다.

‘바람 따라 만나리:김호중의 계절’은 CGV 단독 개봉으로 약 한 달 간 5만4700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극장 상영은 오는 11월2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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