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와 김우빈 그리고 류준열.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41/image-1f5a42f0-9c2c-4a09-9ac5-f39d466d7ddf.png)
데뷔 이래 긴 검정 생머리 스타일을 고수해 오던 김태리가 완전 달라진 숏컷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태리, 염정아, 류준열, 김우빈, 조우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일 완전 달라진 김태리!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41/image-57038d9e-d06c-468a-b1d8-ca6c2f64025a.jpeg)
![숏컷 너무 잘 어울리는...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41/image-1473235e-327b-4438-aadb-7ab292c4bf77.jpeg)
이날 김태리는 짧아진 숏컷 헤어 스타일에 그레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평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지난해 여름 공개된 ‘외계+인’ 1부에 이어 약 1년 5개월 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태리. ⓒ뉴스1](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41/image-795f3474-ceee-48bd-ae0d-23fe14ddf436.jpeg)
배우 김태리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 역을 맡아 연기한다.
‘외계+인’ 2부 개봉 앞둔 소감을 묻는 말에 김태리는 “영화를 선보이게 되는 순간은 관객의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며 “배우들 역시 이 영화를 애정하고 있다. 저만 해도 사랑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 관객들에게 이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2부에서 김태리가 맡은 이안이 고려에서 미래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에 대해 그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라며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미래로 돌아가는 과정을 담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영화 '외계+인' 2부 포스터. ⓒ네이버 영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041/image-b5b6da83-d571-4c41-b373-90afe92f69bf.jpeg)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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