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거칠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박재범의 12월호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카메라 앞에 선 박재범은 존재감 넘치며 섹시하고 대담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박재범은 최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바. 브랜드의 변화에 맞춰 한층 더 모던해진 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박재범은 이너 없이 레드 컬러의 재킷만 입고 가슴에 새긴 사자 타투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박재범 특유의 힙하고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또한 브랜드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루톤의 셋업을 입고는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박재범도 보인다. 박재범의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그린 컬러의 스웨트 셔츠를 매치한 박재범은 아련한 눈빛을 발사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7일 새 싱글 ‘와이(Wh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와이’는 연인과의 위기와 이별 후의 감정 굴곡을 다양한 스타일의 사운드와 박재범 특유의 섬세한 보컬로 표현해낸 곡이다. 박재범과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사운드 연출과 비트 스위칭 등 음악적 장르의 도전을 과감하게 녹여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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