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무, 이세영, 덱스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사진=전현무, 이세영, 덱스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전현무 혹은 덱스가 ‘MBC 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기안84의 활약을 읊을 수 있을까.

24일 MBC는 “전현무, 덱스, 이세영이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전현무는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진행자로 발탁돼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을 이끌었다. 올해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까지 다수 MBC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돌아온 배우 이세영도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합류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9월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도 전현무와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올해 ‘대세남’으로 급부상한 덱스 또한 이들과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합을 맞춘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활약한 덱스는 시상식 MC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사진=기안84, 덱스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사진=기안84, 덱스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올해 ‘MBC 방송연예대상’은 유력 후보로 ‘나 혼자 산다’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활약한 기안84가 거론되고 있다. 기안84와 ‘나 혼자 산다’로 함께한 전현무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덱스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진으로 합류한 만큼, 수상을 위해 시상식 연단에 오르는 기안84의 활약을 ‘동료’들이 읊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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