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상철이 같은 기수 출연자들과 전 연인 변혜진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문제의 소지가 되는 악플은 보존 처리 될 것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상철은 “이 불미스러운 사태를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제 마지막 도리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며 16기 영숙과 영철, 그리고 MBN ‘돌싱글즈’ 변혜진을 모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에 대한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며 “끝까지 엄벌에 처하여 사람으로서 해도 되는 행위와 그렇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 이들에게 명백히 알려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상철은 ‘돌싱글즈’ 출연자 변혜진과의 교제한 적 있으나 헤어졌다고 알렸다. 변혜진은 같은 기수 영철과 유튜브에 출연해, 상철의 여성편력 때문에 결별했다고 주장했다.
16기 영숙도 상철에게 받은 음란성 대화를 공개해 충격을 줬다. 상철은 방송과 다른 모습이었다. 이에 상철은 “섹드립 대부분 짜깁기지만 서로 좋아하는 성인 남녀간의 이성관계에서 진한 대화, 섹드립 전혀 문제 될 거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영숙은 “짜깁기 하지 말고 영상으로 카톡 깐다”며 대화 내용을 영상으로 녹화해 공개하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한편 네티즌들은 상철이 ‘나는 솔로’에서 영숙 옆에 누웠을 당시 흥분한 모습을 보인 것 같다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영숙도 관련 카톡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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