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튜브 영상 캡처강남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강남이 자신의 아들, 원팩트 멤버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4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경축)) 강남, 아이돌 대표님 되다 시혁이 형 기다려라! ‘원팩트’가 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남은 ”큰일을 벌였다”며 ”내가 아이돌 제작을 하고 있다”며 밝혔다.

강남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이 친구가 처음으로 예능을 찍는데, 여기가 그 자리가 될 것 같다. 11월 30일 데뷔고 쇼케이스를 그날 한다. 우리 원팩트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그러더니 원팩트 멤버 태그, 제이창, 성민을 집에 초대했다.

강남은 ”사실 우리가 술을 먹고 그런 적이 없지 않냐. 그래서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해볼 예정이다”라며 원팩트 멤버들에게 사케를 따라줬다.

이날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 후 10등을 기록하며 데뷔가 불발됐었던 제이창은 ”아무래도 좀 아쉬웠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98명 중 10등인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다”며 스스로를 다독였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태그에게 ”넌 몇등이였냐”고 묻자 그는 ”98등이요”라고 답하며 현장을 웃음케 했다.

강남 유튜브 영상 캡처

멤버들은 강남의 장점에 대해 ”다른 회사에 비해 대표인데 오픈 마인드다, 컨펌 방식이 짧다”고 말했다. 이어 ”전적으로 믿고 맡겨주고, 우리의 말을 잘 들어준다. 그런 것에 되게 고맙다. 그리고 잘하고 있다는 말을 해준다”고 밝혔다. 그러자 강남은 ”해! 라고 말한 후 계산해 보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 있다. 깜짝 놀랐다”며 농담했다.

강남 유튜브 영상 캡처

끝으로 원팩트 멤버들은 거짓말 탐지기로 강남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그러던 도중 제이창은 ”강남을 100% 믿고 있다”는 질문에 웃음을 터뜨리며 간접적으로 ’아니다’는 답을 내놓았다. 결과는 ’진실’. 강남은 ”전기가 상관 없는데?”라고 웃음을 터뜨리며 원팩트 멤버들과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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