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한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마사지법을 공개했다.

5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지 같은 걸 만들 순 없잖아” 톱모델 한혜진이 직접 쓰려고 만든 셀룰라이트 관리 제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별거 아니지만 내가 쓰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다”며 셀룰라이트 관리법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샤워 하고 나와서 바디 로션을 짠 다음에”라고 머뭇거리더니 배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웃음을 터뜨리며 ”배를 까기가 굉장히 민망하다. 내가 집들이를 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 눈을 감아 달라. 배 운동 좀 할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

배부터 시작해 등까지 로션을 바른 한혜진은 허벅지부터 시작해서 엉덩이까지 로션을 발랐다. 한혜진은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하는 행동인데, 로션을 바르면서 허벅지를 마사지 해준다. 그리고 주먹을 쥔 후 허벅지를 눌러준다. 셀룰라이트를 괴롭혀 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아리까지 로션을 다 바른다. 다리가 엄청 많이 부었다”며 종아리 마사지를 더 했다.

한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

또 ”팔을 맨 마지막에 바른다. 다른 이유는 없다. 팔을 바르면서 마사지를 해 줘야 한다”고 말한 후 ”어깨에도 발라준다. 만약에 옷을 다 벗고 있다면 구석 구석 보이지 않는 셀룰라이트도 놓치지 않고 마사지를 해 준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종아리가 엄청 건조해서 밤을 덧바른다. 또 겨울이어도 요새는 민소매 니트나 반팔 니트를 이너로 많이 입으니까 팔꿈치를 신경써줘야한다”며 밤을 덧발랐다.

한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

한혜진은 ”아까 바르지 않은 곳을 바른다”며 목에 밤을 바른 후 림프선을 따라 마사지를 해줬다. 그러면서 ”할 수 있으면 뒷목도 마사지를 해준다. 내가 또 뒷목 미인이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혜진은 ”나한테 또 반하실까봐, 안 보여드리려고 했는데”라며 ”뒷목을 잘 풀어야 얼굴이 리프팅 된다고 한다”고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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