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뤽 베송 감독, 1월 개봉 ‘도그맨’으로 복귀

영화 '도그맨' 한 장면. 사진제공=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영화 ‘도그맨’ 한 장면. 사진제공=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

뤽 베송 감독의 새 영화 ‘도그맨’이 내년 1월24일 국내 개봉한다.

‘도그맨’은 유년 시절 자신을 학대한 부모에게서 벗어나 개를 가족 삼아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레옹’ ‘제5원소’ ‘루시’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뤽 베송 감독이 ‘안나'(2019)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다. 할리우드에서 주목하는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주인공 더글라스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다.

‘도그맨’은 제80회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 등의 초청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도그맨’은 내년 1월24일 한국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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