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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화제의 18기 직업, 나이, 스펙이 전격 공개됐다.

20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진들이 호감을 쌓아가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들이 처음에 6위 남성을 선택했다는 비밀이 드러난 가운데, 남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젊고 훈훈한 이들은 상처받기보다 서로를 탐색하는 일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번 18기 옥순, 현숙, 영자, 정숙, 순자, 영숙 등 모든 여성 출연자들의 미모가 화제가 된 바, 남자들의 설렘도 증폭됐다.

자기소개를 통해 이들은 반전 직업과 스펙을 하나둘씩 공개했다. 영수는 알려진 대로 N 게임 회사 프로그래머(개발자)였다. 영호는 건축 공학을 전공해 대기업 건설사에 12년 째 근무 중인 회사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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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훌륭한 영식은 7년 차 소방관이었다. 구조 대원으로 직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32살 젊은이였다. 그의 직업을 들은 여성들은 환호성으로 그에게 호응했다. 이어 광수, 상철 등도 고학벌 회사원, 과장 직책을 고백하며 무난하게 자기소개를 마무리했다.

알려진 바 정숙은 승무원 출신, 현숙은 서울대 출신 회사원, 옥순은 배우 활동을 했으며 현재 육회 식당을 운영하는 CEO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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