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33)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1일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팀이 되어주세요”라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근한 니트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그의 손에는 유니세프 반지가 자리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3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달 군 복무를 위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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