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 RM의 훈련소 사진이 전해졌다.

육군훈련소가 공개된 훈련병 스케치 사진 속 RM, 뷔 / 육군훈련소 제공
늠름한 모습의 뷔 / 육군훈련소
남자다운 모습의 RM / 육군훈련소
방탄소년단(BTS) 뷔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하고 있다. 2023.7.4/뉴스1
방탄소년단(BTS) 뷔가 9일 LA 콘서트와 방송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1.12.9/뉴스1
방탄소년단(BTS) 뷔가 12일 오후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더팩트 뮤직 어워즈 제공) 2020.12.12/뉴스1
방탄소년단(BTS) 뷔가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2023.04.24 / 뉴스1
방탄소년단(BTS) 뷔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셀린느(CELINE) 팝업스토어 포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3.30/뉴스1

28일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에는 현재 훈련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훈련병들의 중대별 스케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훈련병들 사진 속에는 뷔, RM이 각각 육군 군복을 입고 베레모를 쓴 채 늠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다.

특히 뷔는 어깨에 소대장 훈련병 완장을 차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그는 두 주먹을 꽉 쥔 채 남자다운 눈빛으로 앞을 응시하고있다.

RM 역시 짧게 자른 머리에 베레모를 쓰고 전에 본 적 없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뷔, RM은 지난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들은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정식 자대 배치를 통해 육군 현역병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더불어 RM은 육군 현역으로,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자원해 군 복무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한편 2023년 12월 기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전원 군인 신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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