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같은 날 나란히
용띠 자녀의 부모가 된 스타들
2022년 5월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해 놀라움을 선사했던 2세대 아이돌 ‘유키스’의 훈과 ‘걸스데이’ 출신의 황지선.
2014년 뮤지컬 ‘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무려 8년이라는 긴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결혼한 지 1년 반 만인 지난 10월에는 반가운 2세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임신 27주 차이며,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1월 2일 오전 무사히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줬다.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다.
훈과 지선은 각각의 SNS를 통해 귀염뽀짝한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나 훈은 고생해 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사랑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자마자 부모가 된 스타가 또 있습니다. 바로 2021년 결혼한 타히티 출신의 신지수인데요. 출산에 앞서 제왕절개를 해야 할지도 모르며, 양수가 터져 분만실에 왔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산 그녀..
다행히도 자연분만으로 2일 오후 11시 48분께 무사히 아들을 출산했다며 #나이제애엄마다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을 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6살 연하 남편에게 곰젤리 3개로 플러팅했다는 여배우
- 16살 연하 아내 노려보게 만들었다는 서태지 딸의 성적표
- 엄마 된다고 깜짝발표한 ‘한국의 엘사
- 항상 읽진 않지만 늘 책 2권을 갖고 다닌다는 여배우
- 남편 옆에 두고 할리우드 배우와 커플 파파라치 사진 찍힌 韓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