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 제니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7)가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일 제니는 ”효리 언니 만난 날…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였다. 언니는 나의 Miss Korea”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 제니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 나선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의와 하의 모두 새하얗게 맞춘 무대의상을 입은 제니는 입술을 내밀면서 카메라를 응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제니는 무대에 오르기 전 사진을 공개하며 ”무대 올라가기 전 심장 터질 뻔한 나…”라고 적어 당시의 두근거림을 전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에 고정 출연할 예정이다. ’아파트 404’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 예능.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5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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