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출처 – 인스타그램 / @koeuna88

방송인 고은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2차 코수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11일 게재된 영상에서 동생 미르는 고은아의 코 수술과 관련된 문제를 진지하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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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 방가네

미르에 따르면 고은아는 6개월 전 코 수술을 받았으며, 당시 의사는 코의 복구를 위한 수술이었기 때문에 2차 수술을 권장했다고 전했다.

고은아는 촬영 시 모니터를 보며 코의 모양에 대한 불만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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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코가 애봉이처럼 보인다고 느끼며 댓글에서도 그러한 의견을 많이 보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미용 목적으로 코의 모양을 조금 더 올려주는 2차 수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불만족과 함께 미용을 위한 개선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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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 방가네

또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의 ‘플렉스 VS 짠돌이’ 특집에서도 고은아는 자신의 코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었다.

프로그램에서는 화끈한 소비를 자랑하는 ‘플렉스’ 팀과 절약을 지향하는 ‘짠돌이’ 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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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 @koeuna88

‘플렉스’ 팀에는 배우 박준금, 개그맨 출신 투자자 황현희,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짠돌이’ 팀에는 고은아와 개그맨 김용명이 참여했다.

연예계 짠돌이로 알려진 고은아는 코 재수술에 들어간 비용이 중형차 한 대 값을 상회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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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 @koeuna88

수술 후 첫 방송 출연인 고은아는 자신의 코가 망가져 없어질 뻔했다는 의사의 말과 수술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그녀의 코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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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은아는 방송인 전현무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전현무가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고 했다.

고은아는 이마 모발 이식 수술 사실도 언급하며 탈모인으로 오해받은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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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스타그램 / @koeuna88

한편 고은아는 본명 방효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남동생 미르도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다.

2004년 9월 양재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데뷔한 고은아는 데뷔 8개월 만에 7개의 CF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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