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제작진의 새해 신작, 영화 ‘인투 더 월드’

'인투 더 월드'의 한 장면.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인투 더 월드’의 한 장면.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영화 ‘인투 더 월드’는 평생을 살아온 작은 연못의 안전한 삶을 벗어나 꿈의 자메이카를 향해 생애 첫 모험을 떠난 말러드 가족이 위험가득한 뉴욕에 불시착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을 과잉 보호하는 아빠 맥 때문에 평생을 작은 연못에서 안전하게 살아온 말러드 가족. 하지만 호기심 가득한 남매 댁스와 그웬을 위해 새로운 세상을 모험하고 싶은 엄마 팸의 설득으로 가족들은 항상 꿈꿔온 자메이카로 생애 첫 가족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설렘 넘치는 시작과 달리 태풍을 만나 길을 잃고, 낯선 친구들을 만나고, 위험 가득한 뉴욕에 불시착하게 된다. 인생 처음으로 모든 계획이 틀어지고 위기에 빠진 말러드 가족은 서툴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모험을 계속한다.

작품에는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뱅크스를 비롯해 캐롤 케인, 아콰피나, 쿠마일 난지아니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로 출연해 극의 재미를 한껏 높인다.

감독: 벤자민 레너 / 출연: 쿠마일 난지아니, 엘리자베스 뱅크스, 아콰피나, 키건 마이클 키, 캐롤 케인 외 / 수입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러닝타임: 91분 / 개봉: 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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