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본업인 배우 생활 및 방송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장우 / 뉴스1

최근 이장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 ‘[프롤로그] 순댓국집 논란 해명하겠습니다’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장우는 “드디어 유튜브 열심히 해보련다. 최초 예고편을 악플로 준비해봤다. 정신이 아득해진다.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보겠다”며 악플을 소개했다.

이장우는 “이장우가 누구냐”, “이장우가 먹는 거에 올인하는 이유” 등의 악플을 읽었다.

악플러는 “이제 (이장우가) 자기 자신의 현위치를 아는 듯. 물론 주말 연속극이나 일일드라마 주인공 정도는 살 빼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자기를 부르는데가 적어졌다는 거”라고 이장우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드라마 판이 지금 개판이다. 너무 힘들다. 카메라 감독님은 알 거다. 지금 카메라 감독님들 다 놀고 있다. 진짜 우리나라 그렇게 황금기에 있었던 자본들 다 어디갔냐”며 한탄했다.

소신 발언하는 이장우 / 유튜브 ‘장금이장우’

이장우는 “여러분 내가 진짜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이제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고 속상해했다.

또 “리즈 시절 때 못 본 게 아쉽다”는 댓글에는 “20년 전 이야기는 그만해라”며 “제발 여러분 20년 전 사진 좀 보내지 말아라. 어떻게 하느냐. 못 돌아간다. 아름다운 행복으로 남기고 지금을 살아가야한다. 나는 지금 만족하고 있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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