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미인 3인방 탕웨이, 전지현, 정유미,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런던에 다 모였다

중국 배우 탕웨이가 전지현, 정유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런던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시했는데, 이 사진들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탕웨이의 셀카 실력에 대한 유쾌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탕웨이는 전지현과의 사진에서 나란히 서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으며, 정유미와도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두 사람 모두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스타들의 교류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탕웨이와 정유미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함께 연기를 맡았으며, 이 영화는 탕웨이의 남편인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원더랜드’는 영원한 이별의 순간을 마주한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탕웨이는 아이유의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의 수록곡 ‘Shh..’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북극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패션 행사에서 재회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으로 게재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지현과 대화하는 손흥민이 “아, 정말요?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화답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손흥민은 손가락 보호대를 착용한 채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이강인과의 갈등으로 인해 입은 탈구 부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흥민과 전지현은 모두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며, 이번이 처음이 아닌 지난해에도 같은 패션 행사에서 만난 바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를 보냈는데, 팬들이 다시 일으켜 줘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이라고 심경을 밝혀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한국과 영국, 축구와 패션을 아우르는 문화적 교류의 상징적 장면으로, 많은 팬들이 이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앞으로도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소속팀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며, 전지현은 차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