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재욱(25)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29일 엑스포츠뉴스는 “이재욱은 오는 4월 현 소속사인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이날 마이데일리에 “이재욱과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며 말을 아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재욱이다. 그 시작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의 열애였다. 앞서 지난 27일 이재욱 측은 “두 사람은 이제 알아가는 중으로, 배우가 촬영 중에 있고 사생활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

두 사람의 열애는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최초 알려졌다. 지난 1월 한 명품 브랜드 컬렉션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첫눈에 반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많이 본 뉴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