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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토드 헤인즈 감독의 신작, 영화 ‘메이 디셈버’
!['메이 디셈버'의 한 장면. 사진제공=판씨네마](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3-0194/image-28e8e82a-9356-4ea6-81bc-6c78d24b8362.jpeg)
‘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두 사람이 나누는 진실과 거짓, 그리고 비밀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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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1면을 장식하며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로맨스의 주인공들인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그보다 23살 어린 남편 조(찰스 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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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이 흐른 어느 날, 영화에서 그레이시를 연기하게 된 인기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는 캐릭터 연구를 위해 그들의 집에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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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일상과 사랑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엘리자베스의 시선과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는 그의 잇따른 질문이 세 사람 사이에 균열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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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연출을 맡은 토드 헤인즈 감독은 영화 ‘캐롤’ ‘원더스트럭’에 이어 ‘메이 디셈버’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작에 세 차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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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독의 전작 ‘원더스트럭’ ‘아임 낫 데어’ ‘파 프롬 헤븐’ ‘세이프’ 네 편의 작품을 함께 하며 그의 뮤즈라 불리는 배우 줄리안 무어는 이번 ‘메이 디셈버’로 그와 다섯번째 작업을 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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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무어와 나탈리 포트만, 이 두 배우들의 흡입력 넘치는 연기 호흡은 영화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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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토드 헤인즈 / 출연: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찰스 멜튼 / 수입 배급: 판씨네마 / 러닝타임: 117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개봉: 3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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