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 마리끌레르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소녀시대 출신 권유리가 포토제닉한 비주얼을 뽐냈다.

18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권유리의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차분한 모노톤을 배경으로 시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유리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화보에 깊이감을 더하는가 하면, 클래식한 의상과 반대되는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자유자재로 변하는 표정은 ‘화보 장인’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권유리 / 마리끌레르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권유리는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돌핀’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연기에 진심인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권유리는 극 중 ‘나영’ 역을 맡아 새롭게 변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자기 것을 지키려 하는 과정에서 상처도 입고 성장도 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던 사람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에 큰 용기를 얻었다. 나영을 만나 눈에 띄지 않더라도 분명하게 느껴지는 변화를 알아보는 눈이 생긴 것 같다”고 답했다.

권유리의 진솔한 이야기와 개성이 묻어나는 화보 컷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리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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