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유리(39)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채널에”이사 갈 내 새 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 가고 싶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혼자 사는 건 외로울 것 같긴 하지만···”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새 집을 배경으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뽐냈다.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출연해 주세요”, “고급 단독주택이네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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