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여고추리반3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고추리반3’가 추리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티빙에 따르면 최근 3회와 4회를 공개한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3’은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전체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공개 3주차 누적 시청 시간은 지난 시즌2 대비 2배 이상 뛰어올랐고, 관련 클립 영상 누적 조회수는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된 3회와 4회에서는 종적을 감춘 학생 황미나를 찾아 나선 추리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리반 멤버들은 등교했을 때까지만 해도 자리에 있었던 황미나가 창체(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직전부터 보이지 않자 황미나와 관련된 곳들을 탐색했다.

황미나의 발자취를 쫓던 추리반 멤버들은 실제 학교와 똑같은 메타버스의 존재를 발견하고 소름 끼치는 송화여고의 이면을 맞닥뜨렸다. 특히 메타버스 속 한 인물과 황미나의 대화를 수상히 여긴 추리반은 누군가 숨겨놓은 트릭을 발견, 메타버스를 넘어 실제 학교 내의 비밀스러운 공간을 찾아냈고 그 안에서 벌어진 사건의 조각들을 마주하며 충격을 선사했다.

한편 역대급 사건과 스케일로 추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여고추리반3’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빙 ‘여고추리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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