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녀 계보에서
빠질 수 없는 대한민국 대표 여신
김희선, 그녀의 깜짝 ‘술버릇’은?
진호승
사진 =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 김희선 (온라인 커뮤니티)

tvN의 신규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관련 예고편과 비하인드 토크 콘텐츠 ‘우리끼리 한잔해’를 통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로그램의 담당 프로듀서인 진보미 PD와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THE BOYZ)의 영훈 등 출연진이 참여하는 이 콘텐츠는 회식 자리에서의 솔직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희선의 술자리 미담과 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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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밥이나 한잔해’ 홈페이지

영상에서는 일명 ‘리치 언니’ 라고 불리는 배우 김희선의 술자리 미담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는데, 이 자리에서 김희선은 고등학교 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으며, 그로 인해 자연스레 어느 자리에서든 계산하는 버릇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희선이 직접 밝힌 자신의 버릇들은 함께 자리를 하는 동료들에게는 무척이나 감사한 술버릇으로 평가받아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고, 특히나 함께 하고 있는 이수근과 이은지로부터 샴페인을 함께 마시며 명품 매장을 가자는 재치 있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진호승
사진 = 배우 김희선 (개인 SNS)

한편, 과거 유퀴즈에 출연했던 김희선은 해당 방송에서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스스로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녀는 과거 기분이 좋아 와인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서 발견한 욕실의 피 같은 물체가 실제로는 와인이었음을 알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로 김희선은 와인을 멀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진 술자리에서는 비비빅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도 털어놓으며, 한번은 카펫에 묻은 비비빅 팥을 피로 착각했다는 에피소드를 공유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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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김희선 (개인 SNS)

또한 김희선은 과거에는 소맥을 20잔까지 마실 수 있었다고 밝히며, 그녀의 놀라운 주량을 공개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나이가 들면서 주량이 많이 줄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요즘은 술을 마실 체력이 안 된다”며 “어떻게 늘린 주량인데, 아까워 죽겠다. 이렇게 줄 거면 투자하지 말걸”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그녀의 인간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진보미 PD의 복귀와 김희선 캐스팅 비하인드

진호승
사진 = tvN ‘밥이나 한잔해’ 홈페이지

이번 ‘밥이나 한잔해’를 연출하는 진보미 PD는 3년 만에 예능으로 복귀하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김희선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그녀가 과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선의 노련한 방송 태도와 풍부한 인간미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밥이나 한잔해’는 MC들이 한 동네를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과 셀럽들을 불러 함께 식사하고 토크를 나누는 신선한 포맷이다.

이후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게임을 통해 한턱 내는 등 커뮤니티와의 소통도 시도할 것으로 밝혀졌고, 이러한 구성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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