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이유비가 두바이에서 휴가를 만끽했다.

이유비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여기 꼭 다시 올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차례로 올렸다.

사진 속에는 퍼플톤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흑발에 뱅 헤어스타일 그리고 매끈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에선 노을이 지는 해안가를 배경으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두바이 휴가를 제대로 만끽 중이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좋아보여 잘 지내나 봐’라고 언니의 근황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유비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 중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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