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멜론 제공

아이브가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을 통한 자연스러운 팬소통으로 ‘다이브(공식팬덤) 찐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에 따르면 아이브는 최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한 팬들과의 1대1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노출 구좌를 통한 여러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이벤트 중 아이브는 후속곡 제목 ‘Accendio’를 활용한 기억력 게임 ‘주문 걸어 아센디오’로 승부욕을 발휘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6명의 팬들과의 1대1 영상통화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사진=멜론 제공

특히 안유진의 ‘Ice Queen’ 한 소절 가창을 비롯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는 물론, 귀여운 애교를 더한 소소한 대화들로 친근감을 과시하는 아이브 멤버들의 모습은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 타이틀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으로 노출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브는 “다이브와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선물로 줄 폴라로이드 촬영까지 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비롯해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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