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SNS에 “ON MY WAY TO HONEYMOO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캐리어를 끌고 공항을 찾은 모습이다. 이어 SNS 스토리에는 여행지에 도착한 듯 수영장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이 눈에 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21년부터 10세 연하 연인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7일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전한 한예슬은 “이제 유부녀”라며 연인과 부부가 됐음에 행복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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