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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하연주 탐욕을 제압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81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가 민자영(양혜진)을 등에 업고 탐욕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도은은 민자영 대표의 직위, 힘을 이용해 위험한 거래를 맺었다. 민자영 역시 남편 대선에 관련해 도은과 손을 잡은 가운데, 그런 도은을 저지하려는 것은 혜원이었다.

이혜원과 주변인들은 도은이 탄 엘리베이터 기계를 멈춰버렸다. 그가 회사 CEO로 취임하려는 그 시각, 그는 결국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말았다. 혜원은 힘을 써서라도 악행을 막겠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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