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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유현철 김슬기 부부 근황이 공개됐다.

김슬기는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급작스럽게 태몽 관련 언급을 했다.

그는 “당신 혹은 자녀의 태몽은?”이라고 물었고, 누리꾼들은 “혹시..로기 동생???”이라며 유현철과의 2세 계획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슬기는 “OMG!!! 동생은…뱃속에 생기면 큰일 나요…!!! ‘조선의 사랑꾼’을 보심 이유를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아가 안는 폼은 안 죽었죠?”라며 2세 계획을 부인하기도 했다.

최근 김슬기와 유현철은 파혼설에 시달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하며 파혼설을 극복하려 노력했고, 이들은 최근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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