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레이저 시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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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1위 해야 해’ 레이스로 꾸며져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과 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프닝에서 “지효가 오랜만에 레이저 시술을 하고 왔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효가 ‘오빠, 저 얼굴 어떡하죠?’라고 걱정을 하더라”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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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레이저 시술로 다소 부은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지석진은 “나도 그 시술을 받았는데, 나는 많이 안 부었는데”라고 했고, 송지효는 “제가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이렇게 부을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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