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DXMON)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이몬은 지난 14일 첫 번째 싱글 ‘HYPERSPACE 911(하이퍼스페이스 911)’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소년…소녀를 만나다(Girls, Love boys, Love girls)’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소년…소녀를 만나다’는 리드미컬한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노래다. 감성적인 EP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에 그루비한 베이스와 드럼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이몬은 방송 4사 음악 방송에서 청량한 매력을 가득 채운 무대를 완성했다. 신인의 풋풋한 비주얼과 대비되는 노련한 보컬과 댄스를 소화했고, 자유로운 제스처와 매력적인 표정 연기를 더해 자신들만의 음악색을 구축했다. 여기에 소년미와 힙이 더해진 비주얼과 산뜻한 훈남 스타일링이 특별함을 더했다.

다이몬은 지난 데뷔 앨범 활동 당시 ‘햇님이 챌린지’로 약 30여 팀과 협업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KNOCK KNOCK 챌린지’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역사를 쓰고 있다. 나우어데이즈 시윤, 휘브 진범·이정, 골든차일드 이장준 등 연예계 선후배들이 이미 다이몬의 ‘KNOCK KNOCK 챌린지’에 참여했다.

소속사 THE엔터와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의 컴백을 기다려주셨던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2주 차 음악방송에서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몬은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소년…소녀를 만나다’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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