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대장금’으로 국민 배우
하와이
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드라마, 영화, CF 등 모든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이다.

전성기에는 무려 240여 편의 CF를 촬영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했고, 여성 배우 중 가장 많은 브랜드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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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배우 이영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와 꽃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남다른 동안 외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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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한편 이영애는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정호영 회장과 극비 결혼식을 올린 후 2011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정 전 회장은 1951년생으로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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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웨딩 마치 당시, 이영애는 남편에 대해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다”며 “사랑 이상의 감정으로 아주 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영애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었으며 결혼 후 심적으로 여유가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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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정호영 전 회장은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해 방위산업업체인 한국 레이컴 회장직을 맡았었다.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애는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모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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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하얀 피부와 깊이 있는 눈매, 오똑한 코, 브이 라인의 얼굴형 등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녔다.

밝은 갈색 눈이 특징이며 피부 톤도 매우 밝다. 유럽 여배우들과 함께 서 있는 사진에서도 피부가 하얗게 보일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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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배우로서 이미지를 다져가던 중인 2003년,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단독 주인공 서장금 역을 맡아 배우 커리어의 절정을 찍었다.

그녀의 첫 단독 주연작인 ‘대장금’은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한류 드라마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이영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크게 유명세를 얻었다.

하와이
출처: MBC / 대장금

대장금의 대성공으로 인해 해외에서의 인기도 크게 높아졌고, 이로 인해 국가 외교 무대에도 자주 초청을 받았다.

대장금이 인기 있는 국가의 정상이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국 대통령이 해당 국가를 방문할 때 이영애가 해당 행사에 초청받는 사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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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leeyoungae0824

이외에도 ‘대장금’, ‘봄날은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 같은 작품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어느 한 캐릭터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점은 분명 배우로서 호평받을 부분이다.

2000년대 이후로 이영애는 단순히 예쁘고 아름다운 CF스타가 아니라 ‘배우’로서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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