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가 대만 팬들과의 만남에 이은 대학축제 무대 릴레이로 ‘정육각형 매력’과 열정을 각인시키고 있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는 지난 18~19일 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TICC)에서 팬콘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와 함께 데뷔 첫 국내 대학축제 게스트 릴레이를 통해 국내외의 주목을 새롭게 받고 있다.
우선 대만팬콘에서 엔믹스는 ‘占 (TANK)'(탱크), ‘Son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DICE'(다이스)’,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DASH'(대시) 등의 대표곡과 함께, 소녀시대-태티서 ‘Twinkle'(트윙클) 단체 무대를 비롯해 ITZY(있지) ‘WANNABE'(워너비),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트와이스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등 유닛커버 스테이지와 현지 인기곡 무대를 선보였다.
엔믹스 특유의 에너지감을 바탕으로 현지 팬들도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면모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엔믹스의 대학축제 릴레이는 빅웨이브 챌린지 구간을 더한 ‘DICE’를 비롯해 ‘Love Me Like This’,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Run For Roses’, ‘DASH’ 등 인기곡 무대로 진행되고 있다. 무대 안팎의 유쾌다정함은 물론 진지한 무대열정과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은 현장 안팎의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엔믹스는 국내외 무대 퍼레이드와 함께 ‘정육각형 매력’이라는 수식어를 스스로 입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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