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첫방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커넥션’ 지성이 누군가의 계략에 빠져 마약에 중독됐다.

2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이 마약에 중독됐다.

이날 장재경은 누군가로부터 납치 돼 3일 만에 정신을 차렸다.

한 지하철 역사 안에서 발견된 장재경은 한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뒤 누군가를 뒤쫓았다.

결국 의문의 남성은 잡지 못한 채 경찰서로 복귀하던 장재경은 택시 안에서 갈증과 불안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옷 안에 있던 알약도 발견한 장재경은 ‘닥터’로부터 영상을 받게 됐다.

영상을 확인한 장재경은 마약에 중독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발신자 닥터는 “애쓰지 마라. 약 챙겨 드시고 조만간 봅시다”라고 해 장재경을 불안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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