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24일부터 26일까지 42만 93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6만 4714명이다.

이는 724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3년 외화 흥행 1위를 기록한 ‘엘리멘탈’의 개봉 첫 주말 누적 스코어 51만 6035명를 뛰어넘는 수치다.

‘범죄도시4’는 21만 9081명으로 2위에 올랐다. ‘범죄도시4’는 1104만 599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이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3’의 최종 흥행 스코어를 뛰어넘은 데 이어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의 최종 스코어 1269만 3415명을 향해 꾸준히 흥행 질주 중이다.

3위는 개봉 2주 차를 맞이한 ‘그녀가 죽었다’로 21만 9081명이 관람했다. 4위는 7만 7682명을 동원한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71만 782명, 25만 27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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