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보검사진 = 박보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박보검이 수지와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보검은 자신의 계정에 ”원더랜드는 이곳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수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공원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고 입술을 내민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보검과 수지 모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비주얼 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박보검사진 = 박보검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후드 티셔츠를 입은 채 볼을 맞대고 있다. 수지는 눈을 꼭 감고 있으며 박보검은 수지의 볼에 손을 댄 채로 미소를 지으며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가하면 수지와 박보검은 거울 앞에 가까이 다가가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보검은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쓰고 있고 수지는 나그랑 티셔츠에 캡 모자를 거꾸로 써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 = 박보검사진 = 박보검

마지막 사진 속 수지와 박보검은 모두 캡 모자를 쓰고 있다. 박보검은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웃고 있고, 수지는 박보검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카메라 렌즈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커플의 한때를 그렸다.

수지와 박보검은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의 주연을 맡았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탕웨이, 정유미, 공유,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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