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투샷을 자랑했다.

27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강아지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꼭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눈을 감고 있는 송혜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이 편안해 보인다. 송혜교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에 물씬 풍기는 사진이다.

그런 가운데 송혜교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의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주형선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엄마랑 딸이랑♥♥♥ family♥♥”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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