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팬콘서트를 뜨거운 반응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BAE173은 지난 25일과 2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nd FAN CONCERT : POLARIS(폴라리스)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BAE173은 “하루하루 날짜를 세며 오늘만 기다렸다. 저희를 기다려 준 여러분께 반가운 마음을 담아 인사드리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BAE173은 “‘폴라리스’는 길잡이 별 북극성이다. BAE173이 길을 잃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해주길 바란다”라며 이번 팬 콘서트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본격적으로 무대를 시작한 BAE173은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를 비롯해 ‘CRIMSON’(크림슨), ‘너’, ‘GT’(지티), ‘반하겠어’, ‘사랑했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미발매곡 ‘WHAT’(왓) 무대까지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BAE173은 다채로운 무대뿐 아니라 토크 코너 ‘여행일지’와 팬들이 원하는 커버 무대를 해주는 ‘소원의 별’, 팬 콘서트 준비 비하인드 등 팬들과의 소통 창구도 마련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이에 팬들은 BAE173의 무대에 응원봉의 빛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고, 이를 지켜본 멤버 유준과 영서는 감동에 차올라 눈물을 보였다. BAE173은 “앞으로 아주 오래도록 이어질 우리의 여정. 오직 팬들만 바라보며 걸어갈 테니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는 소감으로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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